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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3월학력평가 영어B형 쏠림현상 심했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3월 학력평가에서 영어 B형을 선택한 수험생 수는 46만999명으로, 전체 응시자(52만 8367명)의 8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올해 처음으로 국어,수학,영어 3개영역에서 A,B형으로 수준별 시험이 도입되는데 B형은 현재 수능 난이도로 유지하고 

A형은 수능 난이도를 낮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변화는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자연계의 경우 국어 공부의 부담이 줄어들고 인문계의 경우 기존 수능과 난이도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오히려 예체능계열과 중하위권 대학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