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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기초베트남어 과외 안내

2014년 수능, 이번엔 베트남어가 로또다

 

 

2014년 수능, 이번엔 베트남어가 로또다! 

왜 수능 베트남어를 선택해야 하는가?

 




01. 상위권 주요 대학은 제2외국어를 탐구과목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학이 특목고, 외고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한 대표적인 입학 전형 중 하나가 제2외국어 성적을 사회탐구(일부 대학은 과학탐구 포함) 성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한 조치입니다. 이와 같은 전형은 외국어를 공부하지 않는 일반계고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험생들이 아랍어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아랍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상대적으로 매우 적고 다수의 학생들이 묻지마 찍기 형태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시험 당일 운에 따라서는 1년을 공부한 사탐 성적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02. 2014학년도 수능, 2외국어에 기초베트남어가 처음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2013학년도 아랍어를 선택한 수험생은 36천여명으로 제2 외국어 선택자 중 40%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제2외국어 영역 선택에서도 중요한 변화가 있는데 바로 제2외국어 과목으로 기초베트남어가 포함된 것입니다. 2013학년도 수능 로또가 아랍어였다면 2014학년도 수능에서는 베트남어가 로또가 될 것으로 입시전문가 대부분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03. 아랍어 VS 기초베트남어, 올 해 수능에서는 기초베트남어를 선택하세요.

 

아랍어가 수능 시험에서 로또가 되자, 최근에는 재수종합학원에서는 대부분 아랍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3 수험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습 시간에 여유가 있는 재수생들의 아랍어 학습으로 최근 아랍어 등급컷이 매우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올 해 수능에 포함되 기초베트남어는 아직 시험 출제 방향조차 가늠할 수 없으며 미리 학습하는 수험생이 상대적으로 매우 적기 때문에 이전 아랍어 효과가 기초 베트남어에서 나타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04. 문제는 2014학년도 수능에서 '기초베트남어'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입니다. 

 

올해 수능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기초베트남어. 어차피 로또 과목이니 그냥 당일에가서 찍자!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사탐 점수도 안나오는데 차라리 베트남어를 공부하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운에 맡기지도 그렇다고 학습에 부담을 안주는 최선의 방안은 정말 없는 것일까요?